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민 올러로이우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파일:수원 올리.png|width=400]] 1997년 봄 올리는 올리보다 앞서 수원에서 활약하고 있던 [[바데아]]에게 한국행을 제안 받았다. [[알바니아]] 출신 수비수인 [[아드난 오셀리|아디]]를 내보낸 수원은 외국인 수비수를 찾고 있었고, 바데아와 같은 동구권 선수를 찾기 원했기 때문. 이에 대해 올리는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였지만, 팀 동료이자 스타였던 바데아의 부탁은 거절하기 힘들었고 결국 이를 수락하게된다. 입단 직후부터 수준높은 기량과 프로의식을 보여준 올리는 곧바로 수원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잡았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벼락같은 헤딩골을 기록하기도 하면서 한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하는데 성공하였다. 97시즌 32경기 5골을 기록한 올리는 이후에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97년 K리그 외국인 올스타에 발탁되기에 이른다. 2년차를 맞이한 98년에는 25경기를 출장하면서 안정적인 수비 조율을 보여준다. 올리의 활약을 앞세워 98시즌 수원은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당시 수원은 시즌 총 실점이 22실점이었는데, 올리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기복이 너무 심해, 올리가 풀타임으로 뛰었다면 10점대 실점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을 정도였다. 이듬해인 99년에도 올리는 수원 수비의 축으로 활약하였고, 32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 팀의 전관왕 신화창조의 수비공신이 되었다. 2000년 올리는 11경기에 출전하여 1어시스트를 기록한 후, 전반기가 끝나고 J리그의 오퍼로 수원을 떠나 [[제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